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ple Watch/1세대 (문단 편집) == 발매 후 반응 == 애플의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고급 명품의 판매방식을 도입하여 사전예약을 해야 매장에서 애플워치를 체험하거나 구입할 수있도록 하였다. 온라인 예약주문과 매장 전시는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에서만 이뤄졌으며, 이들 나라에서는 24일 제품이 시판되는 것과 동시에 예약주문 제품들이 배달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4월 10일 미국 태평양 일광절약 시간으로 0시에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하였다. 6시간 만에 전 모델의 제품이 매진되었으며 배송은 4-6주에서 최장 7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4월 10일부터 애플스토어에서 여러 종류의 시계를 직접 착용 및 시연할 수 있다.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이라 디자인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발매 전에는 많았지만, 실물을 본 사람들의 일반적인 평가는 발매전 평가랑 달리 크게 호불호를 가리지 않는 듯하다. 여타 스마트 워치랑 다르게 사이즈가 일반 시계처럼 작아서 클로스업 한 사진보다 잘 어울리고, 금속 광택 덕분에 사진보다 실물이 더 화려하다고 한다. 덕분에 디자인에 대한 불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오히려 애플의 깔끔한 마감 퀄리티에 힘입어 가격에 비해서 마감 퀄리티가 높은점 덕에 오히려 외관에 대한 평가는 꽤 좋은 편. UI에 대해선 iOS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포스 터치는 잘 인식되는 편이고, 포스 터치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포스 터치를 했다는 표시를 해주는 것은 좋다. 하지만 포스 터치가 적용되는 파트와 적용되지 않는 파트가 어떤건지 유저들이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 이는 초기 안드로이드의 메뉴 키가 비판을 받은 점과 비슷하다. '여기서 화면 상에 안 보이는 기능이 있을 테니 메뉴 키를 눌러야, 혹은 포스 터치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사용자들이 추측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고, 직관적이지도 않다.] 애플 워치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인 용두(디지털 크라운)로 앱 실행부터 줌인, 줌아웃, 스크롤 등 웬만한 조작을 화면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은 깔끔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애플 워치의 용두는 일부 아날로그 시계처럼 티릭티릭 거리는 느낌도 없고 베어링마냥 부드럽게 움직여서 이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용자들도 있다. 용두는 홈버튼처럼 사용되기도 하는데, 누를 때 딸깍거리는 느낌은 얼추 아날로그 시계같다. 기존의 손목시계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차 있기도 하다. 아날로그 시계를 본딴 여러 워치 페이스들은 [[기계식 시계]]의 특징인 스윕 세컨드 핸드만을 보여주며, [[크로노그래프]]에 [[문페이즈]], 태양계 행성의 나열을 보여주는 등 전통적 시계 제작이나 시간을 알아보는 방식에 대해 나름 고심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디지털 워치 페이스들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진 않지만 여러 형태가 있고, 무엇보다 [[스마트 워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 퀄리티의 모션 페이스가 있는 등 동시에 기존의 손목시계로부터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것이라는 것을 과시하고 있다. 내장된 탭틱 엔진의 느낌은 '''끝내준다'''. 애플의 키노트 답게 알림이 올 때 주변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게 손목을 톡톡 치는 진동이 느껴진다. 다른 모바일 기기와 달리 부우웅 거리는 느낌이 아니다. 촉각을 자극하는 기술에 재미들린 애플은 이 탭틱 엔진을 [[맥북]], [[맥북 프로]], [[매직 트랙패드]] 순으로 맥 계열에 적용하였고 후에는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Plus]]에도 적용하였다. [* 단, 맥북이나 매직 트랙패드에 달린 트랙패드가 실제로 조금 눌리는 것과는 달리 애플워치는 눌리지 않는다. 탭틱엔진으로 감각을 낸다는 것만이 같을 뿐이다.] 전문 리뷰와 언박싱 동영상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중이다. [[http://www.bloomberg.com/news/features/2015-04-08/apple-watch-review-you-ll-want-one-but-you-don-t-need-one|블룸버그]]에선 "현재로써 최고의 스마트워치"라는 평을 남겼고, [[http://www.cnet.com/uk/products/apple-watch|CNET]]에선 "아름답게 잘 만들어졌고 수많은 기능이 장점이나, 하루만 가는 배터리와 다소 복잡한 UI가 단점"이라고 하였으며, [[http://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5/apr/28/apple-watch-review-smartwatch-iphone-taptic-siri|가디언]]에선 "잘 만들어진 하드웨어에 복잡한 소프트웨어"라는 평을 남겼다. [[http://techcrunch.com/2015/07/08/apple-watch-review-after-2-months|TechCrunch]]에서는 2개월 실사용 후 올린 리뷰에서 장문의 평론 대신 '''애플워치를 서랍에 던저버린 후 그대로 닫아버리는 움짤을 올림'''으로써 쓸모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출시된지 반주만에 워치 전용 앱이 무려 약 3,000개나 된다는 CNET의 보도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